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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로드는 일반 공개 전부터 이미 챗GPT나 다른 챗봇에 비해 환각 현상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혔다. 또 지난 5월 챗봇의 기억장치 역할을 하는 컨텍스트 크기를 GPT-4의 최대 3배까지 늘려, 한 번에 약 7만5000단어를 읽는 등 긴 문서를 샅샅이 살펴볼 수 있게 했다. 이런 능력으로 인해 지난달에는 클로드가 다른 챗봇의 성능을 앞선다는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를 받아들기도 했다.
이런 유명세로 5월 백악관에서 열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AI 정책 토론회에 초청된 4개 회사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. 당시 참가 기업은 앤트로픽을 포함해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, 마이크로소프트, 오픈AI 등이다.
출처 : AI타임스(https://www.aitimes.com)